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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고광헌 방미심위원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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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4일 고광헌(사진) 초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고 위원장 임기는 2028년 12월28일까지다.

언론인 출신인 고 위원장은 한겨레신문과 서울신문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한국신문협회 이사, 한국디지털뉴스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대통령 추천 몫으로 방미심위 위원에 위촉돼 지난해 12월29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

지난해 공포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설치법에 따라 방미심위 위원장은 민간인 신분에서 정무직 공무원으로 변경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1일 인사청문회를 연 뒤 이날 오후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고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를 채택했다.